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최근 한 아이템 거래 사이트의 아이템 대여사업에 대해 명백한 부정 행위라며 강력 대처 입장을 분명히 했다. 국내 최대 아이템 거래 사이트 아이템베이가 내달 초부터 게임사용자가 일정 금액을 내면 일정 기간 원하는 게임 아이템을 대여해주는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한데 대해 즉각 반대 입장을 발표한 것.
엔씨소프트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템 대여는 게임 외적인 요인으로 게임 내의 경제 시스템, 레벨 시스템, 전직 시스템 등 게임 시스템의 균형을 깨는 행위”라고 규정한 뒤 “이러한 사이트에 대해서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불법 사이트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방침은 엔씨소프트가 아이템 거래 시장의 과반수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리니지’와 ‘리니지2’의 개발사라는 점에서 향후 결과가 주목된다.
엔씨소프트는 또 아이템 대여 사이트 뿐만 아니라, 아이템 현물 거래 사이트에 대해서도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덧붙여 아이템 현물 시장에 적지 않은 파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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