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주기관리(ALM) 전문업체 볼랜드코리아(대표 오재철 http://www.borland.co.kr)는 28일 기업용 응용프로그램에 대한 디자인·개발·테스팅 기능을 패키지화한 ‘볼랜드 엔터프라이즈 스튜디오 7 포 자바’를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업내 개발팀의 협업을 증진하고 응용프로그램 개발 소요시간을 단축해 준다. 또 기존 레거시(Legacy)시스템을 활용하고 응용프로그램 개발과정에 대한 관리기능을 제공한다.
볼랜드코리아는 자바 기반 개발툴(J빌더) 분야의 선두기업으로서 확립한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삼아 엔터프라이즈 스튜디오 7 포 자바를 비롯한 ALM 솔루션의 고객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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