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포털(EP)솔루션 전문업체인 넥스존(대표 강성진 http://www.nexzone.co.kr)은 25일 삼성전자의 디지털솔루션센터(DSC)사업부의 B2C 포털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다음달 말까지 미국 플럼트리의 EP솔루션을 적용해 삼성전자의 B2C사용자들에게 홈네트워크서비스, 지역 커뮤니티, 맞춤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포털사이트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제품제어, 원격검침, 방범, 단문메시징서비스(SMS), 가족영상메모, 일정관리 등의 기능을 포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강성진 사장은 “삼성전자의 B2B, B2C 포털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함으로써 플럼트리 EP솔루션이 삼성전자의 포털 표준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고 전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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