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첨단게임산업협회(KESA)가 주관하는 ‘2003 월드게임페스티벌(WCF2003)’이 오는 12월 4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WCF2003은 지난해까지 ‘정보통신부 장관배 게임대회’라는 이름으로 열렸던 행사가 확대개편된 것. 이번 행사는 온라인게임대회, 게임제작대회, 우수게임전시회 등 3부문으로 나뉘며 ‘비디오게임 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특히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온라인게임대회의 정식종목으로 국산 온라인게임인 ‘더스트 캠프’ ‘팡팡캐논’ ‘에이 파이터스’가 선정됐다. 종목별 입상자들에게는 총 100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정보통신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정문경 KESA 부회장은 “이번 WGF2003행사는 국산게임의 글로벌화라는 화두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는 국내 게임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바라보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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