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투자협정 저지와 스크린쿼터 지키기 영화인 대책위원회(공동집행위원장 정지영·안성기)’는 21일 오전 스카라극장에서 자체 결의대회를 가진 후 오후 2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9일 가진 노무현 대통령과의 비공개 면담 결과를 발표하고 위원회의 입장과 향후 계획을 밝힌다.
또 25일에는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5000여명이 참여하는 ‘스크린쿼터 사수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노 대통령이 스크린쿼터 유지방침을 밝혔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대책위 관계자는 “대책위의 공식입장이 아니다”며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내부의견을 조율중”이라고 설명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