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자동차가 연료전지자동차의 보조전원으로 사용하는 리튬이온전지를 개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9일 보도했다.
닛산이 개발한 리튬이온전지는 가로·세로·높이가 400×220×11mm 규격의 초박형 제품으로 기존에 개발된 전기차용 원통형 리튬이온전지에 비해 중량과 체적이 거의 절반에 불과하다.
연료전지차의 주행성능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보조전원은 도요타자동차가 니켈수소전지를, 혼다가 축전기의 일종인 캐퍼시타의 실용화를 마친 상태. 따라서 닛산의 이번 개발로 인해 일본업계의 방식은 총 3가지로 늘어났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닛산은 개당 출력이 2∼3W인 리튬이온전지 여러 개를 사용해 연말에 ‘익스트레일FCV‘라는 연료전지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오는 2006년 이후 출시되는 하이브리드차에도 이 전지를 탑재할 것을 검토중이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전자 소자·부품도 공급망 경고등…고사양 콘덴서 공급 20주 넘게 밀린다
-
2
두산로보틱스-엔비디아, 피지컬 AI 로봇 협력…2028년 산업용 휴머노이드 선보인다
-
3
삼성전자 “HBM4, 3분기 메모리 매출 과반 예상”
-
4
삼성전기,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2806억원…전년比 40%↑
-
5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6
삼성중공업, 1분기 영업이익 2731억원…전년比 122%↑
-
7
LG에너지솔루션, 1분기 매출 6조5550억·2078억 손실 기록
-
8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
9
삼성전자, 1분기 반도체 영업이익 53.7조원… “2분기도 호실적”
-
10
中 TCL, 미니 LED TV 'C7L' 출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