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의전화 사이버성폭력 대처를 위한 학부모교육 실시

 서울여성의전화(회장 황경숙)는 오는 26, 27일 이틀간 ‘싫어요! 사이버 성폭력!’이라는 제목의 학부모교육을 영상미디어센터 편집교육실에서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녀들이 사이버 성폭력을 자행했거나 당했을 때 부모들이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중고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이버성폭력의 특성과 유형 및 실태, 예방 및 대처방안 등을 실습과 함께 교육할 예정으로 17일까지 신청한 20명을 대상으로 유료(2만5000원)로 제공된다. 문의 (02)2272-2161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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