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슨전자(대표 한남수)는 중국의 전자업체인 닌타우스와 차세대 휴대폰인 스마트폰 공급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양사는 다음달에 공식 계약을 체결하고 텔슨전자는 내년부터 닌타우스에 cdma2000 1x 방식의 스마트폰을 공급한다.
중국에 공급되는 텔슨전자의 스마트폰은 듀얼 LCD폴더폰으로 2.2인치 TFT LCD와 카메라를 탑재한 초경량(120g) 폰으로 64화음과 스테레오 사운드를 지원한다.
<김익종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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