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실적집계가 마무리되면서 감사 의견에 이상이 있거나, 실적을 공개하지 않은 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갑작스럽게 투자유의 종목에 지정되거나 퇴출 기업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17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상장사 가운데는 SK네트웍스가 감사의견이 ‘거절’됐고, 현대상선은 ‘한정’ 의견이 나왔다. 등록기업 가운데는 아라리온, 인피트론, 제일컴테크, 모디아, 코미코, 대성엘텍, 지앤티웍스, 국제정공, 신영텔레콤, 인프론테크, 포커스, 서울전자통신, 고려전기, 앰바이엔, 한빛네트 등 15개사가 반기검토의견 결과 비적정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한림창투와 한우티엔씨 등은 3분기 실적을 공시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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