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오는 2010년까지 인공위성을 사용해 지구 전체를 커버할 수 있는 위치측정시스템을 완성할 것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중국 주간지 신문주간(17일호) 기사를 인용,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중국은 향후 6년 이내에 미국의 전지구측위시스템(GPS)에 대항할 수 있는 전지구 규모의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다.
이에 따라 중국은 우선 2005년부터 신형 측위위성을 시작으로 정지위성 4개와 이동통신위성 2개를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구 전체를 커버한다는 것이다.
이는 디지털화 부대증강 등 인공위성을 사용한 ‘인민군 IT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국에 버금가는 독자적 지구방위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초석쌓기라고 신문주간은 전했다.
이미 중국은 올해 5월 세번째 측위위성을 쏘아올려 자국과 그 주변을 대상으로한 독자 네트워크를 구축한 상태. 최근에는 유럽연합(EU)이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측위시스템 ‘갈릴레오’ 계획에 참가를 선언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5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6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7
부자아빠 “폭락장 다가온다…더 부자가 될 계획”…“금·은·비트코인 사라”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10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