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윤문석 http://www.oracle.com/kr)은 최고 수준의 데이터베이스(DB) 자격증 시험인 ‘OCM(Oracle 9i Database Administrator Certified Master)’을 오는 25, 26일 이틀간 국내에서 처음 실시한다.
OCM은 전문 기술지식만을 측정하던 기존 자격증 시험에서 탈피해 오라클 DB 실무운영능력을 검증하는 것. 그동안 독일·영국·홍콩·미국에서만 실시됐으며 우리나라가 다섯 번째다.
응시자들은 2일에 걸쳐 DB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시나리오에 대처하는 능력을 평가받게 된다. 최근까지 OCM을 통과한 인원이 전세계적으로 60명에 불과하기 때문에 자격증을 취득하면 국제적인 DB관리자로 공인받게 된다는 게 한국오라클측의 설명이다.
응시 희망자는 한국오라클 홈페이지 교육부문(http://www.oracle.com/kr/education/)을 참조하면 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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