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의 상태를 항상 최적으로 유지해줍니다.’
한국후지쯔(대표 윤재철 http://kr.fujitsu.com)는 노트북 PC에 장착되는 각종 부품의 성능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키는 “후지쯔 오토 업데이트” 서비스를 이달 출시되는 신모델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후지쯔 오토 업데이트”는 사용자가 후지쯔의 서버에 접속하여 자신이 사용하는 노트북 모델의 최신 드라이버 버전을 체크하여 필요한 업데이트가 있을시 사용자에게 업데이트 여부를 묻고 원클릭으로 부품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해줌으로써 최상의 노트북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전 노트북 사용자들은 사운드나 비디오카드, LAN 카드 등을 위한 새로운 드라이버가 출시될 경우 부품 제조사의 홈페이지나 노트북 제조사의 홈페이지에서 일일이 업데이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한국후지쯔의 윤재철 사장은 “이 서비스가 실시되면 부품 드라이버가 적절히 업데이트되지 않아 발생하는 서비스 요청도 상당부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며 현재 애프터 서비스에 치중했던 서비스에 대한 개념이 사전 서비스로 확대되는 효과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밝혔다.
“후지쯔 오토 업데이트” 서비스는 이달 출시되는 신모델부터 지원되며, 향후 출시될 모든 후지쯔 라이프북 및 태블릿 PC에 적용하여 출시될 예정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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