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대표 황철주 http://www.jseng.com)은 대만 치메이옵토일렉트로닉스(CMO)에 5세대 TFT LCD용 플라즈마화학기상증착(PE CVD) 장비를 수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한 장비는 지난 5월 체결된 계약에 따른 것으로 주성엔지니어링이 대만에 5세대용 장비를 수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이번에 공급한 PE CVD 외에 한 대를 내년 3월말까지 추가로 공급키로 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어 대만지역의 기타 LCD 제조업체는 물론 국내 LCD업체 대상의 수주전망도 매우 밝은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주성엔지니어링이 독자개발해 대만 CMO에 처녀수출한 PE C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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