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니슨이 14일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열린 ‘제 2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기업체 부문 최고 영예인 한국품질대상을 차지했다.
고건 국무총리, 김칠두 산업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업계, 경제단체, 품질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영상은 이수화학(주)을 비롯한 4개업체, 생산혁신상 등 6개부문상은 LG필립스, 서광전자, 유한공사 등 총 15개사가 수상했다.
고건 국무총리는 치사를 통해 “품질경쟁력은 21세기 무한경쟁시대에 우리나라가 국민소득 2만달러대의 선진경제로 도약하기 위해서 반드시 갖추어야할 핵심역량”이라며 “근로자와 기업인 그리고 정부가 합심하여 범 국가적인 품질혁신 운동을 펼쳐나갈 것”을 제안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4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5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10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