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2일 오전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31개 주요 상장사 및 등록사 IR실무자 53명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글로벌 IR전략’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삼성증권 법인사업본부 오명훈 전무는 “국내 증시 저평가 현상은 기업지배구조 문제, 북한과의 대립구도 등에서 기인하지만 기업들의 효과적인 해외 IR전략 부재에도 원인이 있다”며 “최근 외국인 투자패턴이 자산규모 20위권의 대형주 중심에서 우량 중견기업들로 다양화되고 있어 해당 기업의 해외 IR전략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삼성증권은 내년 상반기에 250여개 해외 투자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투자설명회(가칭 글로벌 콘퍼런스)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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