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윤문석 http://www.oracle.com/kr)은 12일 기업용 그리드 컴퓨팅기술을 적용한 통합 솔루션인 ‘오라클 10g’를 국내에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오라클의 차세대 기업용 컴퓨팅전략을 농축한 것으로 데이터베이스(DB),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시스템관리솔루션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한국오라클은 10g 출시에 맞춰 데이터베이스 영업에 처음으로 전문 배급사(디스트리뷰터)모델을 도입, 중견중소비즈니스(SMB)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리눅스 기반의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분야에 진출하는 등 신규 시장을 개척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국오라클은 이를 위해 ‘오라클 10g EAP(Early Access Program)’을 가동해 기존 고객들의 솔루션을 빠르고 정확하게 10g로 대체(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HP, LG CNS 등과 공동 운영중인 ‘오라클 솔루션 센터’를 그리드 개념의 확산과 실제 테스팅에 활용키로 했다.
한국오라클은 12일 서울 중구 힐튼호텔에서 20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한 가운데 10g 제품발표회를 가졌으며 17일 대구, 18일 부산, 20일 광주, 21일 대전에서 로드쇼를 가질 예정이다.
윤문석 사장은 “10g를 중심으로 기존 6000여개 국내 고객사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IT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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