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스퍼트(대표 하정민 http://www.luxpert.com)는 FTTH(Fiber-To-The-Home)용 대용량 광증폭기(EDFA)를 독자 기술로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광증폭기는 여러 가닥의 광케이블을 집안까지 연결, 신호를 증폭시켜 광신호가 멀리갈 수 있도록 하는 장비다.
하정민 사장은 “FTTH 시장이 초읽기에 접어들었다고 판단, 개발을 서둘렀으며 국내 FTTH 시장뿐만 아니라 수출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럭스퍼트는 기존의 고밀도파장분할다중화(DWDM) 및 2.5Gb/s급 단독형 광증폭기를 독자 기술로 개발, 이미 국내 및 해외시장에 납품하고 있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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