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명우 http://www.sony.co.kr)는 스피커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올인원 홈시어터(모델명 DAV-SC8·DAV-SC6) 2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DAV-SC8)은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알루미늄 몸체의 톨보이(tall boy) 스피커 4개로 구성, 주거환경 또는 TV크기에 맞게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브우퍼 안에 파워앰프를 탑재한 액티브 서브 우퍼(active sub woofer)는 총출력 635W의 강력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DAV-SC6는 600W의 강력한 사운드를 표현하며, 슈퍼오디오CD, MP3, JPEG 슬라이드쇼 재생이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소니의 디지털 앰프인 S-마스터를 탑재했고, 소니의 독자적인 기술인 디지털시네마사운드(Digital Cinema Sound)를 채택해 극장에서와 같은 영상 및 음향을 가정에서 즐길 수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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