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파나소닉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와 미국의 UT스타콤이 중국에 합작법인을 설립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7일 보도했다.
두 회사의 합작사인 ‘항저우유니버셜커뮤니케이션’은 자본금 1000만 달러로 UT스타콤의 영업기반이 있는 항저우(杭州)시에 설립됐다. 이 법인은 내년 봄부터 시작되는 중국의 3G 서비스에 대비, 통신설비 개발 및 제조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UT스타콤은 중국판 PHS(간이형 휴대폰)과 이 분야 설비에서 영향력을 지닌 업체이다
파나소닉모바일은 자사가 보유한 3G 기술과 UT스타콤의 영업망을 활용한 효율적인 중국시장 공략을 기대하고 있다. 합작사는 파나소닉모바일이 51%, UT스타콤이 49%의 지분을 각각 출자해 설립됐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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