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컴퓨터가 중동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주컴퓨터(대표 김대성)는 지난 8월 중동지사를 오픈한 데 이어 지난 10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지텍스 2003’ 행사에 국내 PC업체로 유일하게 독립부스로 참석했다.
현주컴퓨터는 이번 전시회 동안 슬림 PC 중심으로 약 5000만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으며 정부 및 공공물량에 대한 상담이 주종을 이뤘다고 밝혔다.
현주컴퓨터 해외사업 담당 정진국 전무는 “중동은 매년 15% 정도의 PC 시장 성장이 이뤄지고 있지만 조립 시장이 약 80% 정도 점유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시장 진입 전망이 밝다”며 “내년부터 이 지역에서 TV광고 등을 진행, 시장에 본격 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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