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위즈(대표 이찬진)가 배포중인 유해정보 차단 기능의 ’드림위즈 도우미’가 오픈 1주일여만에 150만건이나 다운로드되는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드림위즈 도우미가 이처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은 간단한 설정만으로 자녀들이 유해정보에 접근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아낼 수 있을뿐 아니라 편리한 웹서핑, 검색에다 간단한 툴바 설치로 바이러스 검사, 실시간 뉴스보기, 이메일, 홈피 등의 다양한 연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가장 큰 강점인 유해정보 차단기능은 사용자 설정으로 성인과 청소년만 구분해 놓으면 청소년 사용자는 정보통신윤리위원회 DB에 유해사이트로 등록된 웹에는 접속 자체가 불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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