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은 앞으로 원자력 안전조치 발전을 위한 기술개발 사항과 원자력 테러에 대비한 방호대책 경험 등을 교환, 원자력 안전 기술 및 기법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과기부는 4일 ‘제7차 한·미 원자력 안전조치 이행 검토회의(ROK-U.S.A Permanent Coordinating Group)’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회의엔 한국측에서 김창우 과기부 원자력협력과장을 수석대표로 한국원자력연구소 등 관련 기관 전문가 12명, 미국측에서 로널드 체리 에너지성 국제안전조치과장을 수석대표로 5개기관 8명이 참석한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이 회의를 통해 원자력 안전조치 인력 양성 및 환경시료분석기술 습득 등 안전 조치 기반을 확충했으며 그 결과 IAEA로부터 경수로 원전에 대한 사찰권을 위임받아 자주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차기 회의는 내년 10월경 미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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