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명우 http://www.sony.co.kr)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530만화소급 디지털카메라(모델명 DSC-T1)를 3일 출시하고 오는 21일까지 온라인쇼핑몰(www.sonystyle.co.kr)에서 예약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중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디지털카메라 렌즈 클리닝 키트와 디지털 스튜디오 2만원 인화권이 제공된다.
T1은 2.5인치 TFT 하이브리드 LCD를 탑재해 대형 액정모니터를 보며 촬영할 수 있고 칼짜이즈 바리오 테사 렌즈를 장착, 고해상의 이미지 재현이 가능하다.
1.73cm의 얇은 두께에도 광학 3배줌의 근접촬영이 가능하며 USB단자를 통해 PC와 손쉽게 연결,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소비전력을 30% 가량 절감하는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 90분간 촬영을 할 수 있다. 메모리스틱을 3분의 1 크기로 축소한 메모리스틱 듀오와 메모리스틱 프로 듀오를 저장매체로 사용한다. 가격은 79만9000원.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데스크라인] TSMC의 삼성 고사(枯死) 작전
-
2
AMD, 2028년 첨단 반도체에 유리기판 적용
-
3
삼성전자 “올해 HBM 공급량 2배 확대”
-
4
삼성전자, 작년 300.9조원 매출로 역대 두번째…4분기 반도체 이익은 '뚝'
-
5
ASML, 지난해 매출 283억유로…“올해 매출 300억~350억유로 전망”
-
6
김해공항 에어부산 항공기서 불…인명 피해 없어
-
7
휴먼인모션로보틱스 “웨어러블 로봇으로 캐나다 공략”
-
8
SK온, 3사 합병 완료…“글로벌 배터리·트레이딩 회사 도약”
-
9
작년 대기업 시총 1위 삼성…업황 변화에 '지각변동'
-
10
“데이터 실시간 공유”…LG엔솔, 소재·부품 협력사와 품질 관리 시스템 구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