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안병만 http://www.hufs.ac.kr)와 시스템통합(SI) 전문업체 SK C&C(대표 윤석경 http://www.skcc.com)가 공동으로 설립하는 ‘사이버외국어대학교’ 초대 총장에 안병만 한국외대 총장이 선임됐다.
한국외국어대학교와 SK C&C 관계자로 구성된 ‘사이버외국어대학교 설립 추진사업단’은 안 총장을 한국외대의 외국어 및 실용교육 학풍을 바탕으로 사이버외국어대학교를 글로벌 시대에 실무 능력을 겸비한 국제 전문가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양성하는 데 적임자로 평가했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이에 따라 사이버외국어대학교는 내년 3월 외국어 계열의 영어과(300명), 중국어과(200명), 일본어과(200명)와 사회계열의 e비즈니스학과(150명), 언론홍보학과(150명) 등 2개 계열 5개 학과 1000명 규모로 정식 개교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3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4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