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는 30일 오전 11시 충주캠퍼스 국제회의장에서 박호군 과기부 장관, 남상우 충북 정무부지사, 정길생 총장 등 2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 식·의약 연구센터’(소장 박태규) 개소식을 갖는다.
올해 과기부로부터 지역협력연구센터(RRC)로 지정된 이 센터는 2012년까지 바이오 특성화를 체계화하고 우수 연구인력을 양성, 지역 산업 경쟁력과 ‘바이오토피아’ 실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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