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 http://www.fujixerox.co.kr)는 종합교육업체인 대양이엔씨(대표 임영현)와 업무 조인식을 갖고 맞춤형 학습지 시장 개척에 공동 대응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맞춤형 학습지란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학습자의 수준을 파악하고 이에 가장 적합한 교재를 제공하는 것으로 현재 약 4조원에 달하는 국내 학습지 시장에서 신규 유망 사업이다. 이같은 맞춤형 학습지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콘텐츠 관리 시스템, 평가 진단 시스템, 방대한 데이터 베이스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학습자 수준에 맞게 편집, 인쇄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한데 이 디지털 인쇄 시스템 부분을 한국후지제록스가 공급하게 된다. 한국후지제록스가 공급하는 디지털 인쇄 시스템 판매 규모는 10억원 정도로 알려졌다.
한국후지제록스 정광은 사장은 “국내 인쇄 환경에서는 생소한 주문형 인쇄 시스템을 보급시킬 수 있는 첫 발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기존 전통적인 오프셋 인쇄 방식을 디지털로 바꿔나가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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