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도 비포(before)시대.’
LG홈쇼핑(대표 최영재)이 홈쇼핑업계 처음으로 내달 1일부터 내구재 상품을 중심으로 고객 불만을 줄일 수 있는 사전 정기 점검관리인 ‘비포 서비스’에 나선다.
이 서비스는 상품 설치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상품 이상 유무를 체크하고 상품에 문제가 있으면 직접 방문해 수리와 수선·부품 교환·청소를 해준다. LG는 러닝머신·연수기·비데 등 3개 품목에 한해서 이를 실시할 계획이다.
러닝머신은 작동 초기에 소음이나 벨트 쏠림현상을 체크하기 위해 배송 1개월되는 시점에 전문 상담원이 전화를 통해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문제가 있으면 사전예약 후 방문 서비스를 실시한다. 배송 6개월 시점에도 역시 같은 서비스가 제공된다. 연수기와 비데는 설치 6개월, 1년되는 시점에 각각 소금 재생, 걸음망 교체 등 제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담당직원이 직접 방문해 점검해준다.
윤수철 고객서비스부문 상무는 “홈쇼핑 서비스를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인 개념으로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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