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I뮤직이 자사가 저작권을 보유한 모든 음악을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서비스한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EMI는 영국의 온라인 다운로드 전문업체인 위핏과 ‘EMI의 모든 음원에 대해 위핏 이용자가 월정액을 내고 원하는 만큼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의 합의를 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위핏에서 탈퇴할 때까지 다운로드한 음원을 소유할 수 있다.
음반업계는 그러나 이같은 EMI의 조치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용자가 위핏에 가입해 EMI 음악을 최대한 다운로드한 후 탈퇴하고도 음원을 계속 이용할 경우 제재할 마땅한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EMI는 이런 우려에 대한 대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환율 결국 1,560원 뚫려…17년 만의 '외환 쇼크'
-
2
비트코인 결국 6만달러 붕괴…'반토막 쇼크'에 투자자들 패닉
-
3
'안전자산 불패' 깨졌다…금값 폭락에 올해 상승분 모두 증발
-
4
앤트로픽 “AI 개발 속도 늦춰야”…인간 통제 벗어날 가능성 경고
-
5
이란 혁명수비대 “미군기지 타격” 전격 주장…美, 즉각 보복 공습
-
6
이란 '쿠웨이트 공습' 충격파…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출발
-
7
AI가 모기 찾아 레이저로 제거…모기 방어 시스템 화제
-
8
美 하원, 트럼프 '이란 전쟁' 종결 결의안 채택…공화당 일부 이탈
-
9
고용쇼크에 기술주 '와르르'…나스닥 하루 만에 1121포인트 폭락
-
10
“마취총 쐈는데 오히려 흥분”…日 후쿠시마 제철소 곰 공격에 4명 다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