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 `역사속으로`

 세계최초의 ‘초음속’ 여객기로서 지난 27년간 250만명의 승객을 태우며 한 시대를 풍미한 ‘콩코드’기가 24일 오후 4시 5분(현지시각)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날 뉴욕-런던 노선 간 고별 비행에 나선 영국항공 소속 콩코드기가 런던 히드로공항에 착륙하고 있다. <런던=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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