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부두 자동화 사업이 줄을 잇고 있다.
해운물류IT 전문업체인 한국물류정보통신(대표 백옥인 http://www.klnet.co.kr)은 25일 인천남항 컨테이너부두 사업자인 선광과 13억원 규모의 컨테이너터미널자동화 솔루션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물류정보통신은 자사의 ‘아톰스’를 적용해 내년 8월까지 터미널의 모든 업무를 자동화한 통합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한국물류정보통신은 앞서 지난 9월에 부산 신선대컨테이너터미널(PECT)과 2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달초에도 광양컨테이너터미널을 고객 사이트로 확보하는 등 지금까지 총 6개 터미널과 공급계약을 맺었다.
백옥인 사장은 “터미널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선진항만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말레이시아·중국 등의 터미널 관계자들도 자동화 솔루션에 높은 관심을 보여 곧 해외수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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