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화일약품 이정규 사장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김영수)는 ‘10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화일약품(주) 이정규 대표이사(56)를 선정했다. 이정규 사장은 지난 83에 입사해 최고경영자에 오르기까지 화일약품을 비롯해 다년간 약품업계에 종사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원료의약품의 국산화 및 수입대체를 실현하는 등 제약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화일약품은 국가시책인 정보화사업, 연구개발 및 생산설비투자에 전념하여 제조원가 절감 및 경쟁력 확보는 물론 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연구개발(R&D)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신제품을 개발했으며, 유망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