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강산에·윤도현·이은미·마야가 31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장애우를 돕기 위한 록 콘서트를 갖는다.
‘이웃사촌’이라는 콘셉트 아래 꾸며지는 이번 콘서트는 음악으로만 이뤄지던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리얼리치 빌라’ 세트를 무대에 마련,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분위기로 진행된다.
특히 ‘장애우들의 팬레터’ ‘장애우 친구와 함께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일반인들과 장애우간 따뜻한 정을 느끼는 자리가 될 것이란 게 주최측의 설명이다.
수익금 전액은 실로암 연못의 복지기금으로 쓰인다.
입장요금은 SS석(플로어 스탠딩) 5만5000원, S석(좌석 하단) 4만5000원, A석(좌석 상단) 3만5000원. 문의 1544-1555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국회, 계엄해제 결의안 통과....굳게 닫힌 국무회의실
-
2
尹 "계엄 선포 6시간만에 해제하겠다”
-
3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4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 수석이상 일괄 사의
-
6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7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8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9
속보정부, 국무총리 주재로 내각 총사퇴 논의
-
10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