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용 온라인게임 사이트인 ‘크레이지 아케이드’에 새로운 캐주얼 퍼즐게임이 추가된다.
엠플레이(대표 강신철)가 지난 21일부터 시범서비스에 나선 ‘비즈(Bz)’가 바로 그 것. 엠플레이는 이 게임을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드림서버에서 시범서비스를 실시한 후 향후 해피서버 등으로 확대해 정식서비스로 전환할 예정이다.
‘비즈’는 오래전 오락실에서 즐기던 아케이드게임과 게임방식이 비슷해 올드 게이머들에게는 향수를, 신세대 게이머들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가져다 주는 게임이다.
게임은 지속적으로 추가되는 구슬 가운데 같은색의 구슬을 골라 세로방향이나 대각선방향 등 한줄로 3개 이상을 모아 터트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계속 추가되는 구슬이 화면을 가득 채우기 전에 이런 방식으로 제거해 상대방의 화면이 구슬로 가득찰 때까지 버티는 것이 승리의 조건이다. 이같은 방식은 ‘테트리스’ 게임과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게임은 개인전과 팀당 3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 팀전 가운데 유저들이 마음대로 선택해서 즐길 수 있다. 또 상황에 맞는 적절한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어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게임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한다.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구슬이 터지는 순간에도 같은색의 구슬을 맞춰나가야 하기 때문에 한시라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긴박감을 만끽할 수도 있다.
이 게임을 특히 마우스만으로 쉽게 즐길 수 있어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연령대의 캐주얼게임 마니아들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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