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 텍사스 팹 규모 축소

 유럽 최대 반도체업체인 ST마이크로가 미국 텍사스에 있는 200mm 팹 규모를 축소할 방침이라고 실리콘스트래티지스가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ST마이크로는 “텍사스 공장의 규모를 절반 정도로 줄일 방침”이라며 “그러나 폐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T마이크로는 3분기에 4910만 적자를 기록하며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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