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훼미리마트(대표 오광열)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강남구 논현동에 2000호점 ‘논현 한미점’을 개점한다. 2000개가 넘는 점포수는 편의점 업계 뿐 아니라 외식 소매업계 등 모든 업계를 망라해 국내에서 처음이다.
훼미리마트는 90년 10월 송파구 가락동에 1호점을 개점한 이래 지난해 4월 업계 최단 기간 1000호점 돌파 기록을 세웠다. 또 유일하게 전국 체인망 체제를 구축하고 하루 이용고객 140만명, 점포 총매출액 1조원에 이르는 대형 유통업체로 성장했다.
오광열 사장은 2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2007년까지 점포수 5000개, 연간 매출 3조원을 달성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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