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티, 국내 기업용 검색시장 공략

 세계 검색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미국 베리티가 본격적인 국내 기업용 시장 공략에 나섰다.

 베리티는 22일 쓰리소프트(대표 이한복)가 주최한 ‘베리티 비전 코리아 2004’ 행사에서 200여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검색엔진 신제품인 ‘K2 엔터프라이즈 5.0’를 선보이고 기업용 시장에 대한 영업강화를 선언했다.

 이 제품은 포화상태에 이른 일반 검색엔진 시장을 벗어나려는 베리티의 야심작으로 일반적인 검색기능을 초점을 맞춘 기존 제품과 달리 기업내에 산재된 지적자산을 검색해 자동분류하고 개인화함으로써 기업내 지식관리(KM) 체계를 완성시킨다.

 또 통합검색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분산색인기능은 물론 보안과 관리기능도 크게 강화했다.

 베리티의 앤터니 배턴코트 사장<사진>은 “기업간 경쟁이 심화되고 시장의 세계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정보관리와 활용이 필수”라며 “베리티의 솔루션을 활용하면 기업내 정보를 효과적으로 통합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쓰리소프트는 베리티 CEO와 주요 임직원이 모두 참여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베리티와의 비즈니스 관계를 더욱 공고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으며 신제품을 앞세워 국내 검색시장 점유율도 높여간다는 전략이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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