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후임 대표이사 체제부터는 한국법인대표(GM:General Manager) 자격으로 대정부활동이나 시민단체 대응, 리눅스토론회 등 대외활동에만 전념하고 실질적인 경영은 사업부를 독립해 각각의 수장이 사업을 총괄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
한국MS의 조직 변화는 본사가 전세계 법인에 내린 지침에 따른 것으로 한국MS 지사장이 경영을 총괄하고 사업계획을 세워 본사와 협의하는 기존 방식 대신 MSN, X박스처럼 독립된 각 그룹별로 본사에 직보하는 체제로 바뀌게 된다.
한국MS 권찬 부장은 “이같은 조치는 투자 사업과 수익사업을 나누어 운영함으로써 효율성을 가져가기 위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한국MS는 기존 조직을 △윈도 클라이언트(윈도 XP 등 데스크톱 운용체계군) △정보근로자(오피스 등 데스크톱 응용프로그램군) △비즈니스 솔루션(ERP 등 관련 비즈니스 솔루션) △서버 플랫폼(엔터프라이즈 서버 제품군) △윈도 CE & 모빌리티(포켓PC 운용체계, 모바일 익스플로러 등 윈도 파워드 소프트웨어 플랫폼군) △MSN, 홈 & 엔터테인먼트(X박스, 하드웨어, 게임) 등 7개 사업부로 재편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주변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사장의 위상이 이전의 CEO보다는 한 차원 낮아지는데다가 지사장 공석 기간이 4개월이 넘어 감에 따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임원의 내부 승진설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한국MS는 총무(FNA), 비즈니스마케팅조직(BMO), 기업고객사업본부(EPG), 일반고객사업부(SMB), 기술지원부(PSS),연구개발본부, MSN, 일반유통사업부(HEG), 컨설팅사업본부장(MCS), 개발자플랫폼비즈니스그룹, OEM사업부 등 11개 그룹으로 나뉘어 있으며 주력 사업 조직인 기업고객사업본부와 일반고객사업부는 손영진 전무와 유재성 상무가 각각 맡고 있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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