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이라크 파병으로 인한 가시적인 경제적 효과를 당장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이라크 전후 복구사업이 본격화될 때를 대비해 이라크에 정통한 인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자부는 이라크 재건 프로젝트와 관련한 사업은 우리나라가 직접 참여하는 것보다는 간접적으로 접근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이라크 정부를 움직일 수 있는 현지에 정통한 에이전트 확보를 위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또한 내달 중에 지난 5월 정부, 수출지원기관, 에너지 유관기관 및 업계 플랜트 전문가들로 결성한 ‘중동진출전략팀’ 전체회의를 열고 그동안 추진해 온 활동상황을 분석하고 내년도 계획을 수립해 대이라크 사업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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