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예산 급감에도 불구하고 전국 35개 전자상거래지원센터(ECRC)의 기능축소는 미미할 전망이다.
이에 앞서 기획예산처는 내년도 ECRC 예산을 올해에 비해 절반 가량 축소한 35억원으로 편성하고, ECRC 개수도 줄여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산자부의 관계자는 “ECRC가 지역 e비즈니스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또 이들의 역할을 대체할만한 곳이 없는 것으로 안다”며 “특히 참여정부의 지방분권화 정책과 방향이 맞기 때문에 기능 축소가 옮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예산축소에 대한 대안으로 “예산은 지자체와 매칭펀드로 운영하기 때문에 앞으로 지자체의 예산 비중을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지방과 비교해 정보화 수준이 높아 상대적으로 ECRC의 기능이 적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수도권 소재 ECRC의 경우 일부 구조조정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는 전체의 20% 이상인 8개의 ECRC가 소재하고 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LG전자, 가전용 칩 '100만개' 돌파…반도체로 가전 영토 넓힌다
-
2
아이오닉9, 2200만원 싸게 산다
-
3
삼성 파운드리, DUV 쓰는 8나노 공정 '8LPU' 2세대 내놓는다
-
4
저궤도통신위성 뜨는데 韓, 주파수 등록 2건...ITU 등록 서둘러야
-
5
코스피, 3%대 급락 5500선 마감
-
6
PC, 메모리 대란 한숨 돌렸다…내년 'AI B2B' 승부수
-
7
KLA 독점 웨이퍼 계측 시장 균열… '삼성 투자' 우프틱스 한국 진출
-
8
“11만원짜리 밥 먹고 축의금 10만원 냈냐”…따지는 친구한테 1만원 보내주고 절교
-
9
故 이건희 6주기…삼성, 추모 음악회로 문화예술 유산 기린다
-
10
삼성디스플레이, 비FMM OLED 경쟁 가세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