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등 27개국 2000여 IT기업이 참가한 ‘차이나 하이테크 페어/컴넷 선전 2003’이 지난 12일 중국 선전에서 개막됐다. 한국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의 주도로 메가비젼·세이프랜드·바른전자 등 중소기업들로 구성된 한국공동관을 통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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