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텍(대표 최창선 htto://www.mteq.co.kr)은 순수 자체 기술로 한국형 워게임 연동체계를 개발하고 최근 미국 국방성으로부터 국제연동표준(HLA:High Level Architecture)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가 개발한 연동체계는 한국군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워게임 체계를 미군의 워게임 체계와 원활하게 연결해 주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회사측은 ‘연동체계가 미국 국방모의분석국(DMSO)의 엄격한 테스트 절차를 통과했으며, 이번 인증이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국제적인 인정을 받는 의미있는 결과’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이 회사는 8월에 진행된 한미연합 연습간 연동시험을 통해 기술검증을 마쳤으며, 이를 활용해 내년말까지 차세대 워게임 연동체계의 개발을 마치고 실전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워게임 연동체계란 각 군이 개발했거나 개발중인 워게임 모델들을 연결, 한국군 자체 합동훈련에 적용하거나 미군의 워게임 체계와 연결해 을지포커스렌즈(UFL)나 전시증원(RSOI) 훈련 등 한미연합 훈련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을 말한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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