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 중앙은행세미나가 18개국 중앙은행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오늘 한국은행 주최로 개막된다.
‘경제환경의 변화와 통화정책’이라는 주제로 17일까지 5일동안 계속되는 이번 세미나에서 각국 참가자들은 최근의 세계 경제환경 변화가 자국에 미친 영향 및 중앙은행의 정책대응 사례를 발표하고 이를 중심으로 토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통화정책 수행과정에서 축적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한편 인적교류의 증진으로 중앙은행간 유대가 강화될 것으로 한국은행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박승 한국은행 총재는 개회사를 통해 최근 세계 경제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중앙은행의 전통적 지혜(conventional wisdom)를 진단하고 통화정책의 유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중앙은행의 노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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