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회 한국전자전‘2003 (KES)’이 15개국 430개 업체에서 6만여점의 디지털 제품이 출품된 가운데 8일 코엑스에서 개막됐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곡선의 조형미를 살려 주력제품인 TFT LCD를 선보이고 있는 이레전자 부스에 들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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