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크루즈(대표 홍성각 http://www.netcruz.co.kr)는 비씨카드에 자사의 성능관리 툴인 ‘마르코’와 성능진단 분석 툴인 ‘콜럼버스’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비씨카드의 메인 홈페이지와 탑포인트 사이트 등 10개 사이트 30개 트랜젝션 업무에 적용돼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이슈를 진단하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사용된다.
넷크루즈 측은 비씨카드가 솔루션 도입으로 인터넷 금융서비스 관련 시스템의 성능진단과 분석을 통해 대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넷크루즈는 이밖에 최근 하이닉스반도체의 시스템관리(SM) 업무를 담당하는 현대정보기술에 콜럼버스를 공급하고 원자력병원에도 관련 솔루션을 공급하는 등 하반기 들어 다양한 레퍼런스 사이트를 확보하고 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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