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남중수 http://www.ktf.com)는 ‘새박사’로 유명한 윤무부 경희대 생물학과 교수가 채집한 조류 110종의 소리 등을 휴대전화 벨소리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에 들어있는 각종 소리는 윤 교수가 전국 산지를 돌며 직접 채취한 것으로 천영기념물인 크낙새, 팔색조 등의 각종 새소리와 매미, 귀뚜라미, 여치, 맹꽁이 등의 소리도 포함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KTF는 동물소리 외에도, 각 해안의 파도소리, 오대산·태백산의 개울 물소리 등 우리나라의 다양한 자연의 소리 50여종을 함께 제공한다.
윤 교수는 “휴대폰 벨소리로 평소에 듣기 어려운 자연의 소리를 통해 현대인들이 도시생활에서 쌓인 심신의 피로를 다소나마 해소시켰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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