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히다찌 `브로드밴드 솔루션 데이` 개최

 LG히다찌(대표 이기동)는 7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LG히다찌 브로드밴드 솔루션데이 2003’ 행사를 통해 네트워크장비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고 토털 네트워크솔루션사업 강화를 선언했다.

 지난해부터 IPv6 라우터를 중심으로 네트워크사업을 강화해온 LG히다찌는 이날 통신사업자용 백본급 라우터인 ‘GR4000시리즈’와 이더넷스위치 ‘GS4000시리즈’, 미드레인지급 다기능스위치 ‘아프레시아시리즈’, 광전송장비 ‘GMX시리즈’ 등 가입자망에서 기간망에 이르는 다양한 신제품을 발표했다.

 LG히다찌는 기존 IPv6솔루션 위주의 네트워크사업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이를 기반으로 고객이 요구하는 모든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네트워크장비업체로 거듭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일본 히다찌제작소 글로벌IP네트워크 사업부의 히로유키 와다(사진) 총괄사업부장은 “이번 신제품 발표를 통해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게 됐다”며 “한국 통신시장의 성장속도가 빠른 만큼 LG히따지와 공조체계를 통해 한국 시장 영업에 힘을 싣겠다”고 밝혔다.

 LG히다찌의 박해룡 네트워크팀장도 “이번에 발표된 ‘GR4000·GS4000’ 등을 향후 3년간 1000대 이상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토털 네트워크솔루션업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신제품 영업 및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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