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가 손바닥 크기의 소형 메탄올 연료전지를 개발했다고 니혼코교신문이 6일 보도했다.
휴대폰 등 모바일기기용으로 개발된 이 연료전지는 중량 130g, 전체 용적은 14cc에 불과하며 오는 2005년 상용화될 예정이다.
특히 고농도 메탄올로 출력 1W를 발전시킬 수 있는 소형 연료전지로 메탄올을 25cc 공급했을 경우 약 20시간 발전이 가능하다. 현재 휴대폰용 리튬전지(3.7V, 600mA)는 6회 충전이 가능한 정도다.
메탄올 연료전지는 메탄올을 전지에 직적 공급해 화학반응에 의해 발전하는 것으로 가정용 및 사무용 분산전원으로서 기대된다.
한편 도시바는 PC용 12W급 소형 메탄올 연료전지(900g, 825cc)도 개발, 내년부터 제품화한다는 계획이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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