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젠테크놀러지스(대표 김장원) 엔피아사업부문은 굿모닝신한증권에 인터넷트래픽관리(ITM)서비스솔루션인 ‘엔피아@ ITM팩’을 공급, 서울증권, SK증권, 동원증권 등을 비롯해 11개 증권사를 고객으로 확보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
엔피아@ITM팩은 각 센터별 로드 밸런싱과 서버 로드 밸런싱 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온라인 증권거래시 무정지·무장애를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 췄다.
엔피아사업부문의 윤기주 사장은 “증권사의 사이버트레이딩시스템은 서비스의 안정성과 높은 가용성이 생명”이라며 “증권사의 네트워크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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