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경영위기극복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경영혁신 CEO 양성연수’를 실시한다.
이 과정은 효율적인 인력관리와 공정·품질·기술혁신 등 경영개선 노력을 통해 경쟁력을 향상시킨 기업들의 사례를 소개하고 토론 및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강의는 유한킴벌리 문국현 대표가 자사 인력관리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리노공업 이채윤 대표(기술혁신)·한국캘러웨이골프 이상현 대표(글로벌 마케팅 전략) 등 각 분야 전문가 11명이 맡는다.
강의는 여의도 소재 중진공 본부 12층 국제세미나실에서 주 1회 매주 화요일 실시된다. 각 과정 수강 인원은 30명이다. 문의 (031)4901-291, 346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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