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털 등 기관 투자가들이 온라인에서 장외 벤처기업의 주식과 채권 등을 거래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중소기업청은 10월15일부터 벤처캐피털 및 은행·보험 등 기관 투자가들이 보유한 미공개 벤처기업 주식과 기술신용보증기금의 프라이머리 CBO에 포함된 채권(CB·BW) 등을 장외에서 사고 팔 수 있는 온라인 종합 거래 시장 ‘미공개 벤처주식 종합거래시장(Capital Matrix)’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중기청은 기술신보와 금융 솔루션 업체인 SR캐피털이 개발한 거래 시스템을 활용하고 장기적으로는 구주거래 정보망 등과 연계 운영할 방침이다.
중기청 송종호 벤처정책과장은 “증권사의 중개를 통해 거래토록 함으로써 기존 장외 거래에서 문제되는 불건전 거래 관행 및 결제 위험 등을 없앴다”며 “이번 시장 개설로 벤처기업이 새롭게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4000억 온누리상품권 푼다…5조 사회 기여 '시동'
-
2
엔비디아, 韓 R&D 센터 짓는다…젠슨 황 “이미 인력 채용 중”
-
3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결국 '과반' 지위 잃어…2·3 노조는 세불리기
-
4
이통사, 통합요금제 맞춰 온라인 요금제 20~50% 줄인다
-
5
단독애플페이 교통카드 충전에 '카카오페이' 추가된다
-
6
앤트로픽, AI 에이전트 보안 백서 공개… “제로트러스트 적용해야”
-
7
中 지커 “한국서 올해 7X 2000대 판매 목표”
-
8
월급쟁이부자들, 삼성전자 출신 김상효 CTO 영입
-
9
젠슨 황, 최태원-구광모-이해진 총수와 홍대서 '삼소' 회동
-
10
[컴퓨텍스 2026]대만에서도 빛난 'K-반도체 열풍'
브랜드 뉴스룸
×



















